경제
보험사 표준이율 8년래 개편…보험료 오를 듯
입력 2012-11-05 11:21 
보험료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표준이율 구조를 8년 만에 전면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표준이율이란 보험회사가 보험준비금을 운용해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율로, 최근 저금리 기조로 보험사의 역마진이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금융당국은 표준이율이 현재의 연 3.75%보다는 낮아지도록 계산식 개편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표준이율이 0.5%포인트 낮아질 경우 보험료는 최대 5~8%가량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예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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