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아솔, 2년만에 전국 7개도시 투어 돌입
입력 2012-11-05 10:16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2년만에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투어 콘서트는 12월 15일 광주에서 시작되어, 일산, 대구, 대전, 수원, 부산을 거쳐 2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소속사인 산타뮤직의 관계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투어를 기다리는 2년 동안 아쉬움이 많았다. 전국 투어 콘서트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솔 플레이(Soul Play)로 음악적 동지인 에코브릿지를 비롯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과 함께 멋진 소울 음악을 '연주'(Play)하며 관객들과 함께 '즐기겠다'(Play)다는 의미를 담았다.
티켓 예매는 일산, 광주, 부산, 대전은 이미 예매가 시작됐으며, 투어의 대미를 장식 할 서울 공연은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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