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친상' 한혜진, 나얼 위로 받으며…오열
입력 2012-11-05 09:54  | 수정 2012-11-05 09:58

부친상을 당한 배우 한혜진이 가수 나얼의 위로 속에 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5일 고인의 발인식 추모예배장에 모습을 드러낸 나얼은 한혜진의 곁을 지키며 슬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한혜진은 발인식 내내 오열했으며, 상주로 나선 한혜진의 형부 김강우는 묵묵히 영정을 들고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고인의 발인식은 추모 예배식에는 나얼을 비롯해, 배우 김성은, 임형준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한혜진의 아버지는 지병인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2일 별세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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