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나로호 발사관리위…부품 파손 원인 발표
입력 2012-11-05 04:34  | 수정 2012-11-05 08:56
나로호 발사를 연기시킨 부품 파손 원인에 대한 분석결과가 오늘(5일) 발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오전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의 '고무링' 파손 현상에 대한 분석결과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번 회의에서 오는 9일에서 24일로 잡힌 3차 발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발사일은 실제 발사 일주일 전까지 확정해 공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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