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군사위 새 부주석에 쉬치량ㆍ판창룽
입력 2012-11-05 00:10  | 수정 2012-11-05 08:01
중국 공산당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에 쉬치량 전 공군 사령원과 판창룽 지난 군구 사령원을 임명했습니다.
공산당은 또 보시라이 전 정치국원 겸 충칭시 당서기와 부패 혐의로 구속된 류즈쥔 전 철도부장에 대한 공직 박탈과 함께 출당조치를 확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오는 8일 개막하기로 결정하고 당의 헌법인 당장 개정안도 통과시켰습니다.
공산당은 오늘(4일) 오후 나흘간의 17기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를 폐막하면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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