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창신동 다세대 주택 불…120만 원 피해
입력 2012-11-04 13:51 
오늘(4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창신동의 한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주방 일부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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