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남성 마포대교서 투신
입력 2012-11-04 10:56 
어제(3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 49살 이 모 씨가 다리 밑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난구조대가 이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고, 다행히 이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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