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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 살해 기도
입력 2006-09-14 11:12  | 수정 2006-09-14 11:12
러시아연방 중앙은행의 안드레이 코즐로프 수석부총재가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모스크바시 검찰이 밝혔습니다.
코즐로프는 모스크바 북부 '스파르타크' 축구경기장에서 2명의 괴한들이 쏜 총탄에 맞아 배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습니다.
코즐로프와 함께 있던 운전사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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