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놀이공원과 공사현장 등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전선 1,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가족들의 실종 신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였으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놀이공원과 공사현장 등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전선 1,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가족들의 실종 신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였으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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