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장이머우 감독에 '영화촬영 지원'
입력 2012-10-31 15:53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에게 서울에서의 영화 촬영을 제안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시장은 신청사 집무실에서 장 감독과 만나 "한국 방문을 계기로 문화나 예술 교류에 공헌을 해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장 감독의 영화는 예술성이 깊으니 서울에서 또 다른 영화를 찍는다면 서울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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