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무성 "최초 여성대통령 탄생이 정치쇄신"
입력 2012-10-31 15:23 
새누리당 김무성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한국에서 최초의 여성대통령 탄생은 정치쇄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 회의에서 "야당의 여성대통령 비판은 여성을 기존 통념에 집어넣는 성차별적 발상이고 흑백논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 후보는 어떤 남성 정치인보다 정치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된다면 정치쇄신을 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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