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정부 "맥주 세율 160% 인상"
입력 2012-10-31 10:36 
프랑스 정부가 맥주에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정부의 재정 적자 감축 노력으로 맥주에 대한 세율을 160% 인상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맥주양조협회의 재클린 라리벵 대변인은 이 같은 세금 인상안이 시행될 경우 맥주의 소비자가격 역시 약 20% 오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