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6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 옆 한 목조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현장은 좁은 골목에다 식당 등 점포가 밀집한 곳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출근시간대 차량이 몰리면서 인근 교통도 심한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차량 진입이 어려워 호스를 화재 현장까지 이어 불을 끄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불이 난 현장은 좁은 골목에다 식당 등 점포가 밀집한 곳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출근시간대 차량이 몰리면서 인근 교통도 심한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차량 진입이 어려워 호스를 화재 현장까지 이어 불을 끄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