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3명 15층 아파트에서 동반투신
입력 2012-10-31 01:12  | 수정 2012-10-31 06:35
어제(30일) 밤 10시 반쯤 부산 광안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17살 정 모 양과 18살 정 모 양 등 세 명이 동반 투신해 숨졌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는 이들의 소지품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세 명의 관계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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