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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소문돌더니' 연예계대표커플, 결국은…
입력 2012-10-29 19:07  | 수정 2012-10-30 11:12

헐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커플이 '혼전 임신설'에 휩싸였습니다.

28일 미국의 한 매체는 밀라 쿠니스가 현재 동거 중인 애쉬튼 커처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외신은 "지난 토요일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밀라 쿠니스가 평소보다 배가 튀어나온 모습이었다"며 두 사람이 2세를 맞이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밀라 쿠니스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생활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으며, 애쉬튼 커처 또한 지난 8월 측근을 통해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밝혀 두 사람의 ‘혼전 임신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커플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 TV시리즈 '70년대 쇼'로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14년 만에 재회,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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