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통사고 당했다더니' 女배우, 끝내…사망
입력 2012-10-29 05:26  | 수정 2012-10-29 07:49

미국의 R&B 가수 겸 배우 나티나 리드가 교통사고로 32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국 경찰은 리드가 지난 26일 밤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에 받혀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드는 과거 3인조 여성그룹 '블라크'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0년 영화 '브링 잇 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가운데 나티나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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