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빚는 센카쿠 해역 인근의 접속수역에 또다시 진입했습니다.
일본 해안경비대는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오늘(28일) 자국 접속수역에 들어왔다고 확인하고, 이들은 지난 25일 접속수역에 진입해 거센 항의를 유발했던 선박과는 다른 함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속수역은 배타적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영해인 12마일보다 더 확장된 24마일로 연안국이 관리하는 수역입니다.
일본 해안경비대는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오늘(28일) 자국 접속수역에 들어왔다고 확인하고, 이들은 지난 25일 접속수역에 진입해 거센 항의를 유발했던 선박과는 다른 함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속수역은 배타적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영해인 12마일보다 더 확장된 24마일로 연안국이 관리하는 수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