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견기업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
입력 2012-10-28 11:20 
지난해 중견기업 수가 1천422개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지만, 평균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감소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신규 진입한 중견기업 수는 316개로 통계조사를 시작한 2003년 이래 가장 많았다고 지경부는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49개로 2.8% 늘었고, 비제조업은 873개로 15.3% 증가했습니다.
중견기업이 늘면서 종업원 수도 82만 4천 명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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