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날씨>내일 밤까지 전국 '비'…벼락·돌풍
입력 2012-10-26 21:26  | 수정 2012-10-26 21:28


<1> 따뜻한 날씨에 마치 봄이 온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몇가지 날씨 유의사항이 있는데요, 우선 우산을 준비하셔야겠고, 옷장 깊숙이 있는 초겨울용 외투도 꺼내놓으셔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쉽게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 밤부터는 부쩍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 예상된는 비의 양도 가을비 치고는 꽤 많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남해안 지방 20에서 60밀리미터, 그 밖의 지방 5에서 40밀리미터 사리오 지역적인 편차가 조금 있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습니다.

<2> 따라서 바깥 활동 하신다면 일요일로 미루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시 날이 개면서 하늘 쾌청하겠습니다.


<위성> 오늘은 전국 맑은 날씨였는데요, 점차 비 구름이 들어오면서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방이 영향을 주겠습니다.

<일기도>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강우예상> 새벽, 서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늦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중부> 서울의 낮 기온 16도, 청주 17도로 오늘보다 5,6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남부> 남부지방도 기온 내려가면서 한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동해안> 동해안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해상>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와 서해상에서 3미터까지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간> 다음주초부터 기온이 차츰 내려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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