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장사 CEO의 절반, IR에 '무관심'
입력 2006-09-13 17:42  | 수정 2006-09-13 17:42
상장기업 최고경영자 10명 가운데 절반은 기업설명회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최근 26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상장사 CEO의 49.4%는 IR에 대해 적극적이라고 답했으나, 나머지 절반은 불필요하다거나 잘 모른다고 답해 IR에 무관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따라서 IR 전담 조직이 없는 상장사도 전체의 74.9%에 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