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운용, 대형화 선도하겠다"
입력 2006-09-13 17:42  | 수정 2006-09-13 17:4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투신운용과의 합병을 통해 운용사의 대형화를 선도하겠으며, 주식뿐 아니라 채권도 전문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합병의 배경과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운용은 합병을 통해 주식형이 14조원에 육박하는 만큼 기업에 대한 지배력도 커지는데, 배당보다는 성장에 무게를 두고 의결권을 행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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