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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스테레오 신곡 발표 ‘메이저 출사표’
입력 2012-10-25 17:07 

퍼블릭스테레오가 새 앨범 ‘크로마 팝핑(Chroma Popping)을 발표하고 메이저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레프트 라이트(Left Right)로 데뷔한 퍼블릭스테레오는 프로듀서 나무, 보컬 이지, 래퍼 이노 3명으로 구성된 댄스뮤직 유닛으로 멤버들이 모두 작사 작곡 편곡 엔지니어 까지 소화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퍼블릭 스테레오의 새 앨범 타이틀 곡 ‘베이스먼트 파티(Basement Party)는 세련된 클럽튠의 일렉트로닉 곡으로 센스 있는 랩과 귀에 꽂이는 훅(hook), 심플한 편곡으로 완성된 곡이다. 특히 복고와 퓨쳐리즘의 사이를 넘나드는 구성과 중독성 강한 아날로그 감성의 신디사이저 리드 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퍼블릭스테레오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오버그라운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며 ‘근본은 없지만 제대로 놀 줄 아는이라는 팀 모토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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