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왔다가 돌아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5일) 오전 11시쯤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쪽 NLL을 0.36킬로미터 정도 침범했지만 우리 군의 경고통신을 듣고 다시 북쪽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북한 경비정은 중국의 어선을 단속하던 중 해당 어선이 허가 구역을 벗어나자 추적을 벌이다 NLL을 침범했고 머문 시간은 7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인근 해상에서는 중국어선 70여 척이 조업을 하고 있고, 현재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5일) 오전 11시쯤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쪽 NLL을 0.36킬로미터 정도 침범했지만 우리 군의 경고통신을 듣고 다시 북쪽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북한 경비정은 중국의 어선을 단속하던 중 해당 어선이 허가 구역을 벗어나자 추적을 벌이다 NLL을 침범했고 머문 시간은 7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인근 해상에서는 중국어선 70여 척이 조업을 하고 있고, 현재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