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드차, 사무직 4천명 감원 계획
입력 2006-09-13 16:22  | 수정 2006-09-13 16:22
미국 2위의 자동차회사 포드는 포괄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사무직 근로자와 각종 복지혜택 등을 줄여 비용을 30%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포드사가 13일에서 14일 이틀간 이사회를 열고 15일쯤 비용절감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포드 이사회는 이번에 차량 가격을 권장 소매가에 근접시키기 위한 새로운 가격전략에 대해서도 청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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