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남표 총장, 내년 2월 22일 사퇴
입력 2012-10-25 12:28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이번 학기를 마치고 내년 2월 22일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카이스트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고 학교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서 총장이 2월 22일에 사퇴하기로 친필로 사임서를 냈고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카이스트 교수협의회 등은 서 총장은 학교에 더이상 혼란을 주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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