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N `천기누설` 관상을 보면 궁합까지 알수 있다?
입력 2012-10-25 12:07 

MBN '천기누설'이 관상을 통해 궁합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관상궁합에 대해 알아본다.
10여 년전,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부부의 인연을 맺은 사례자 부부.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들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이혼이라는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됐다.
사람의 관상은 동양철학의 음양오행설에 따라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그 중 두 개의 관상 유형을 짝지어 서로에게 맞는 궁합인지 아닌지 판단한다. 과연 모든 부부들은 자신에게 맞는 이상적인 관상의 배우자와 살고 있을까? 그리고 실제 남편의 관상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부부의 관상에 대해 존재하는 수많은 속설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부부는 닮으면 잘 산다이다. 이 속설을 확인해보기 위해 닮은꼴 부부 세 쌍이 실험에 참가했다. 부부가 어느 정도 닮았는지 전문적인 검증을 받고 이어 관상 전문가를 찾아가 이들의 ‘관상 궁합 순위를 들어보았다. 과연 성형외과 의료진들이 뽑은 닮은꼴 부부순위와 관상으로 본 궁합 순위가 일치하며 이 속설은 사실인지 확인해볼 예정이다.
관상으로 내 짝과의 운명을 맞춰본다는 관상 궁합. 관상 안에 담긴 부부 운명의 미스터리에 관한 모든 것은25일 오후 11시 MBN '천기누설'에서 밝혀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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