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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 11월 새 앨범 앞두고 광고모델 제의 `컴백 청신호`
입력 2012-10-25 09:55 

힙합그룹 M.I.B가 11월 컴백을 앞두고 광고 모델제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M.I.B는 최근 ㈜에스제이피플의 의류브랜드인 ‘엠할리데이 모델로 발탁, 화보촬영을 마쳤다. M.I.B는 멤버 전원이 20대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젊은 세대들의 패션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것이 모델로 선정된 이유다.
특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포즈와 재치 있는 표정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한 M.I.B는 광고 콘셉트와 의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해 내는 센스를 인정 받아 스태프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M.I.B의 다재 다능한 끼와 자유분방함이 의류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곧 발매될 앨범에서도 M.I.B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통해 힙합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M.I.B는 오는 11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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