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총리, 오바마 공개 지지 표명
입력 2012-10-25 09:47 
프랑스의 장 마르크 애로 총리가 외교적 의례를 깨고 미국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애로 총리는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내가 미국 시민이라면 주저 없이 오바마에게 표를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각료 중 베르나르 카즈뇌브 유럽담당 장관도 이번 달 23일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