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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코-탑밴드` 우승자 손승연-톡식 1년만에 재회
입력 2012-10-25 09:22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 손승연과 KBS '탑 밴드' 시즌1 우승자 톡식이 1년만에 다시 만났다.
손승연과 톡식은 2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뮤직 트라이앵글'에 나란히 출연한 것. 손승연과 톡식의 인연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손승연은 '엠보코'에 출연 하기 전이었던 2011년 KBS 2TV '탑 밴드1'에 '더블유엠에이(WMA)'라는 팀으로 출전, 8강까지 올랐던 것. 당시 톡식은 경연에서 끝까지 승리에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후 손승연은 솔로로 '엠보코'에 출연했고 톡식은 생방송 경연에 방청을 올 만큼 적극적으로 손승연을 응원했다.
한편 톡식은 첫 앨범 타이틀곡 '외로워'로 활동 중이며 손승연 역시 신곡 '가슴아 가슴아'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또 손승연은 25일 진행되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에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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