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비정한 도시’ 서영희, 뇌쇄적인 눈빛의 반전 매력

배우 서영희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서영희는 패션지 보그와의 화보 촬영에서 감춰뒀던 퇴폐적인 매력을 강하게 어필했다.
블랙 시스루 의상과 빨간 입술, 그리고 유혹하는 듯한 눈빛이 남성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25일 개봉한 영화 ‘비정한 도시(감독 김문흠)에서 췌장암에 걸린 수민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자살을 결심하는 비운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모습과는 180도 달라 눈길을 끈다.
한편 ‘비정한 도시는 심야의 택시 사고로부터 시작된 충격적 연쇄 비극을 담은 영화다. 서영희를 비롯해, 조성하, 김석훈, 이기영, 안길강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