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이스트 이사회 열려…서 총장 거취 주목
입력 2012-10-25 08:13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의 거취 문제를 결정할 카이스트 이사회가 조금 전 열렸습니다.
카이스트 이사회는 회의에서 총장 사임서 처리에 관한 사항, 총장 계약해지안 등 6가지 안건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 총장과 오명 이사장 간에 작성한 사임서 건은 서 총장이 합의서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있고, 계약 해지안은 잔여 임기에 대한 5억 여 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줘야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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