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오바마 여권기록 공개 시 거액 보상"
입력 2012-10-25 05:44 
미국 공화당의 롬니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오바마가 대학 관련 서류나 여권 기록을 공개하면 거액의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가 미국에서 출생했는지와 관련해 의문을 제기해온 트럼프는 이들 서류를 공개하면 오바마가 지정한 자선단체에 5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오바마와 관련해 미국 대선 판도를 뒤흔들 만한 수 있는 대형 폭로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