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 기내 동전 모금 운동 70억 돌파
입력 2012-10-25 05:03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가 지난 1994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 모금액이 18년 만에 7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서 사장되기 쉬운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아동들을 돕는 이 운동은 첫해 1억 6천만 원 모금된 이후 지난해 연간 최고인 8억 3천만 원이 모이는 등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모금된 돈은 주로 아이티와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등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 왔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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