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북핵 '맞춤형 억제전략' 2014년 마련
입력 2012-10-25 03:08  | 수정 2012-10-25 05:55
한국과 미국이 오는 2014년까지 북한의 핵 위협을 구체적인 상황별로 나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억제전략'을 수립합니다.
미국에서 열린 제44차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양국은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양국은 또 한미연합군사령부 해체 뒤에도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새 지휘구조를 내년 상반기까지 만들기로 해 일종의 '미니 연합사'를 창설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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