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가인의 잇 아이템‥문신스타킹 유행할까?

서인영 가인 등 여자 가수들이 문신스타킹이라는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인영 낙서스타킹'이라는 제목으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친 서인영의 모습이 게재되었다. 핫팬츠를 입고 있는 서인영은 다리에 기하학적으로 갖가지 낙서를 한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일명 문신스타킹이다.
가인 역시 최근 문신 스타킹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가인의 문신스타킹은 가터벨트를 연상케 해 은근한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6월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활동했던 원더걸스도 자신들의 무대 의상으로 문신스타킹을 신었던 바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8일 신곡 '렛츠댄스'(LET'S DANCE)>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며 가인은 '피어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