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곡동 특검, 이시형 씨 내일 소환통보
입력 2012-10-24 05:03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에게 내일(25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시형 씨가 소환되면 현직 대통령의 아들로는 처음으로 특검 조사를 받게 됩니다.
특검팀은 시형 씨를 상대로 내곡동 부지매입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또 이 대통령의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오늘(24일) 귀국하는대로 소환일정을 조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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