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상은 씨, 내일 오후 귀국 예정
입력 2012-10-23 22:50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터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으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은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내일(24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내일(24일) 오후 중국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에게 사저 터 매입자금 12억 원 중 6억 원을 현금으로 빌려준 중요 참고인입니다.
그동안 이 회장에게 조기귀국을 요청해 온 특검팀은 이 회장이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시형 씨에게 자금을 빌려준 경위와 출처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