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4일부터 닷새간 '럭셔리 와치 페어'를 개최합니다.
오데마피게와 랑에운트죄네, 바쉐론 콘스탄틴, 부쉐론 등 모두 20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특히 파르미지아니사에서 만든 35억원짜리 '캣 앤 마우스' 시계가 국내에 첫 선을 보입니다.
이는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으로 고양이가 생쥐를 잡아먹기 위해 달려드는 모양을 본떠 분침과 초침을 제작했습니다.
쇼메도 한 점만 제작한 8억원 상당의 '클래스 원 투르비용'을 전시합니다.
백화점측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명품 시계는 올해들어 평균 30%, 매월 두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불황 무풍지대'로 떠올랐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오데마피게와 랑에운트죄네, 바쉐론 콘스탄틴, 부쉐론 등 모두 20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특히 파르미지아니사에서 만든 35억원짜리 '캣 앤 마우스' 시계가 국내에 첫 선을 보입니다.
이는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으로 고양이가 생쥐를 잡아먹기 위해 달려드는 모양을 본떠 분침과 초침을 제작했습니다.
쇼메도 한 점만 제작한 8억원 상당의 '클래스 원 투르비용'을 전시합니다.
백화점측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명품 시계는 올해들어 평균 30%, 매월 두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불황 무풍지대'로 떠올랐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