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가총액 상위 20개사 비중 소폭 감소
입력 2012-10-22 11:23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20개사가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기준 유가증권 상위 20개 사의 시가총액은 581조 5천억 원으로 전체 1,127조 6천억 원의 5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비중 49%보다 1.6%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NHN은 지난해 시가총액 20개 사에 들지 못했지만, 올해 12조 9천억 원을 기록하며 1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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