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이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올 시즌 첫 월드컵 시리즈에서 첫날 금메달 3개를 수확했습니다.
'차세대 황제' 노진규가 남자 1,500m에서 우승했고, 중학교 3학년인 막내 심석희도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어 여자 1,000m 결승에서도 이소연이 영국의 엘리제 크리스티를 극적으로 제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정규해 / spol@mk.co.kr ]
'차세대 황제' 노진규가 남자 1,500m에서 우승했고, 중학교 3학년인 막내 심석희도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어 여자 1,000m 결승에서도 이소연이 영국의 엘리제 크리스티를 극적으로 제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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