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로포폴 투약' 여성 방송인 징역 1년 구형
입력 2012-10-18 12:13  | 수정 2012-10-18 14:02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여성 방송인 A 씨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A 씨의 공판에서 "구속된 뒤 범죄를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범죄가 매우 중해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최후변론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A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2일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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