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냐 수류탄 테러…경찰 10여 명 부상
입력 2012-10-18 01:25  | 수정 2012-10-18 06:13
케냐에서 경찰과 무장 집단이 교전하면서 괴한 2명이 숨지고 경찰관 1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케냐 몸바사의 리코니 지역에서 우범지대를 순찰 중인 경찰을 향해 갑자기 수류탄이 날아들고 총격이 이어지면서 경찰 10여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케냐 경찰은 소말리아의 이슬람 무장세력 알-샤바브가 배후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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