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인물] 정치원로 17인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해야"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입력 2012-10-17 21:09  | 수정 2012-10-17 21:34
【 앵커멘트 】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당 대표 등을 역임한 여야 원로 정치인 17명이 오늘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개헌 문제가 또다시 쟁점으로 떠오르는 분위기인데요.
오늘(17일) 이 모임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인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당의장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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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1 】
우선 분권형 대통령제라는 표현이 낯선 시청자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죠?

【 질문2 】
현행 헌법은 시효를 다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그렇습니까?

【 질문3】
선거구제도 문제점이 상당히 지적돼 왔습니다.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 질문4】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를 받아 들이는 후보를 앞으로 지지하겠다는 의미로 연관지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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