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정집서 도박판 벌인 주부 등 검거
입력 2012-10-17 17:26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가정집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50살 김 모 씨 등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16일) 밤 경기도 의정부의 한 가정집에서 2,800만 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대부분 가정주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상습 도박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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