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은 최근 빅이슈 코리아 커버를 장식,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당당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의관을 능가하는 천재적인 두뇌와 신기에 가까운 침술을 지닌 의녀 ‘장인주 역으로 출연 중인 유선의 색다른 변신이 눈길을 끈다.
유선은 인터뷰에서 ‘마의는 이병훈 감독님과 1대 1로 대사톤을 연구하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에 비해 준비할 것이 많다. 쉽지 않았지만 감독님의 칭찬이 큰 힘이 됐고, ‘마의가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곧 개봉할 영화 ‘돈크라이마미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절절하게 드러내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성범죄, 동물 학대에 대해 많이 분노하는 편인데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함께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유선의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는 빅이슈코리아 46호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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