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랑스에서 한국 고서 대량 발굴
입력 2012-10-17 13:47 
프랑스에서 한국 고서가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해외 고서 디지털화 사업을 위해 콜레주 드 프랑스가 소장한 책을 조사하던 중 모리스 쿠랑이 보유했던 254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 측은 역사책이 가장 많고, 희귀본인 해동제국기도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리스 쿠랑은 한국의 서지학을 정립한 동양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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