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9월 한 달 동안 2만 7,207건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과속·신호위반 6,502건과 불법 주정차 2만 705건 등 2만 7,20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건에 비해 67.1% 감소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과속·신호위반 6,502건과 불법 주정차 2만 705건 등 2만 7,20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건에 비해 67.1%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