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자국을 겨냥한 유럽연합의 추가제재를 비인도적 조치라고 비난하며 아무런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유럽과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는 비합리적이고 불법적이며 비인도적인 조치"라고 규정했습니다.
메흐만파라스트 대변인은 핵 문제는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며 "핵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서방은 다른 구실로 우리를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유럽과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는 비합리적이고 불법적이며 비인도적인 조치"라고 규정했습니다.
메흐만파라스트 대변인은 핵 문제는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며 "핵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서방은 다른 구실로 우리를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