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7일째 하락...WTI 63.76 달러
입력 2006-09-13 04:47  | 수정 2006-09-13 04:47
미국 경제 부진 여파로 전 세계 원유수요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63달러대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미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85 달러, 2.8% 하락하면서 배럴 당 63.76 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 선물시장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61 달러, 2.5% 떨어지면서 배럴 당 62.95 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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