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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유먼, PO 1차전 선발 맞대결
입력 2012-10-15 16:21 
SK의 에이스 김광현과 롯데의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이 16일 오후 6시 개막하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맞대결을 벌입니다.
김광현은 올 시즌 8승 5패에 평균자책점 4.30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롯데전에서만큼은 2경기에서 1승과 평균자책점 2.53으로 호투한 점에서 이만수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올해 13승7패, 평균자책점 2.55의 준수한 성적과 함께 SK 전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1.27로 호투한 유먼에게 선봉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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